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MG(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Guoguo(구오구오, 쩡쥔리) === [[파일:OMG Guoguo 2019 Split 2.png]] 팀의 새로운 미드라이너. 쯔타이 대신 투입되면서 당시 승부조작급 경기력을 보여주던 Snake의 반격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있고,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예를 호구잡은 쯔타이만큼의 메카닉이 있는지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특급 한국용병인 이지훈-루키-스카웃을 차례대로 만나 준수하게 버티고 운영/한타단계에서는 신인 주제에 쯔타이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는 다시 만난 스카웃을 상대로 라이즈와 아지르를 교환해가면서 그 스카웃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네이크의 경우 과거의 중국스런 약한 멘탈과 중후반 뇌정지가 단점인데, 신인이 혼자서 가장 침착하고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라이즈로 1만골드 차이를 벌리던 3세트에 중요한 쓰로잉을 저지르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의 쓰로잉에 비하면 이건 루키나 스카웃도 저지를 수 있고 팀과의 공동 책임도 있는 그러한 느낌. Suning의 Knight, FPX의 bing 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중국인 미드라이너들이 다수 등장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EDG의 하로 미드 버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난하지만 기준점이 없는 어정쩡한 능력치가 발목을 잡았다. 그 전까지는 LPL 토종 미드의 수준이 탑솔보다야 훨씬 낫지만 정글 봇에 비하면 애매한 수준이라서 이런 적당한 육각형 미드가 먹힌 것인데, 역설적으로 본인과 함께 데뷔한 신인들이 토종미드의 기준점을 높여버리면서 어중간한 중하위권 미드로 추락했다. 거기에 LPL치고 수비적인 미드라 쓰로잉하는 팀의 목줄을 잘 잡아채줬는데, 2018 서머를 기점으로 완전히 대격변한 메타에는 굉장히 안 맞는 미드였다. 2019년 12월 16일 OMG의 로스터 발표에 포함되지 않아 [[https://www.weibo.com/3165008832/Il5svtmBU|#]]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팀을 구하지 못하며 사실상 은퇴. 데뷔 시즌을 커리어하이로 남기고 한 시즌만에 몰락한 채 바로 은퇴라는, 전 세계 프로게이머를 봐도 사례를 [[송수형|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커리어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